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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윤박-박형식, 불효소송 당해 ‘비상’
입력 2014-11-09 20:17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윤박, 박형식에 비상이 걸렸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순봉(유동근 분)이 제출한 불효소송의 소장이 접수된다.

이후 강재(윤박 분)를 비롯해 달봉(박형식 분), 강심(김현주 분)은 불효소송에 대한 내용을 전달받는다. 이들은 각자 1억3천부터 2억2천까지, 20세 이후 사용한 금액에 대해 청구를 받았다.

이에 달봉은 아무리 그래도 이게 말이 되는 소송이냐”고 어이없어한다. 강심 역시 아버지가 어떻게 우리한테 이럴 수가 있냐. 말도 안 된다”고 소리친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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