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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라미란‧혜리, 군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훈훈’
입력 2014-11-09 1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진짜사나이 여군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오뚜기 부대에 입소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뚜기 부대는 신입들에게 군대 폭력 근절을 위한 밀리터리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를 권유했다.
기존 선임 멤버인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헨리, 케이윌은 챌린지에 적극 참여했고, 박건형, 천정명은 각자 목 디스크 치료와 드라마 촬영 등 개인적인 문제로 녹화에 불참했다.

신병들도 예외는 없었다. 유준상, 임형준, 육성재 등도 얼음물 세례에 동참, 이들은 각자 홍은희와 라미란을 지목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여군 특집에 출연했던 멤버들을 지목해 모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진짜 사나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홍은희 다시 보니 좋다” 진짜사나이, 혜리 여전히 귀엽다” 진짜사나이, 유준상 멋있다” 진짜사나이, 라미란 여전히 여장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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