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소찬휘 김현정, 동안 외모 자랑 "여전히 예뻐~"
입력 2014-11-09 11:46 
'무한도전 소찬휘' 사진=MBC
'무한도전 소찬휘'

가수 소찬휘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90년대 대표 디바 소찬휘를 찾아갔습니다.

유재석은 포털사이트에도 나이가 나오지 않는다며 소찬휘의 프로필을 궁금해 했습니다.


소찬휘는 자신의 본명이 김경희이며 나이는 72년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관리를 정말 잘 한 것 같다. 72년생치고 상당히 어려보인다”고 감탄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소찬휘의 노래 실력을 검증하고자 세 사람은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소찬휘는 노래방에서 내 노래를 불러 80점 이상 나온 적 없다”고 했지만, ‘티얼스(Tears)를 무리 없이 소화해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찬휘와 함께 90년대 디바였던 김현정이 출연했습니다.

네티즌은 "무한도전 소찬휘 김현정, 둘다 여전하네" "무한도전 소찬휘 김현정, 노래실력 대박이다" "무한도전 소찬휘 김현정, 옛날에 팬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