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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장윤정, 선배에게 예쁨 받는 비결 “맨투맨 인사법”
입력 2014-11-09 00:03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장윤정이 가요계에 살아남은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는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톱 디바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화요비, 소유, 손승연, 박규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톱디바들의 가요계 생존법칙이 아닌 것은?이라는 질문에 장윤정은 맨투맨 인사법으로 살아남았다”는 보기를 내놨다. 이는 사실이었다.

실제로 장윤정은 신인이라 선배들에게 어려워서 뭉쳐서만 있을 때 인사를 했는데 소문이 인사 잘 안하고 다니는 후배로 났다”며 그때부터 한분 한분 붙잡고 멘트도 덧붙여서 인사를 했다”고 선배를 대하는 인사법에 대해 털어놨다.

또 장윤정은 사정거리를 계산해 차 안에서부터 웃으며 선배를 찾아서 인사를 한다”며 요즘에는 선배들의 대기실에 가서 대기하고 있다”고 말해 선배를 대함에 있어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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