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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탄생’ 한예슬, 과거 트라우마에 긴장+괴성
입력 2014-11-08 23:00 
사진=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과거 트라우마를 접하고 힘들어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3회에는 남편 이강준(정겨운 분)과 하룻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강준과의 약속이 깨지자 집에 쥐가 나타났다고 거짓말로 그를 불렀다. 강준은 정말 쥐가 있었느냐”고 물었고, 사라는 아니다. 강준씨 보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강준은 사라에게 바다 갈 것을 제안했고, 바다로 향하게 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라는 과거 사고를 떠올리게 됐고 긴장에 괴성까지 자아내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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