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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배영수 상대로 스리런 홈런 작렬
입력 2014-11-08 14:55 
사진(목동)=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 유한준이 배영수를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유한준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회 무사 2,3루 상황에서 삼성의 구원투수 배영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아치를 그려냈다.
유한준의 홈런으로 넥센은 3회 초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5-0으로 앞서 있다.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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