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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2실점 후 2회 강판` [MK포토]
입력 2014-11-08 14:50  | 수정 2014-11-08 14:54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1사 1,2루 넥센 이택근 타석 때 삼성 선발 마틴이 강판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2승 1패로 다시 우승의 승기를 잡았다. 한국시리즈 4차전서 삼성은 선발 마틴은 2실점 후 2회에 교체됐다.
4차전이 남은 시리즈 향방을 좌지우지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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