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홍진호 “방청객 모두 남자…당황스럽다”
입력 2014-11-07 23:18 
사진=나는 남자다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는 남자다 홍진호가 남자들로 가득한 스튜디오에 당황을 표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나 이런 일 하는 남자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진호와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토크를 나눴다.

무대에 오른 홍진호는 굉장히 당황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모두 남자라는 점도 당황스러운데, 관객석에 있는 분들의 옷이 굉장히 독특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프로게이머 출신인 홍진호는 남자분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실 것 같다”고 기대를 표했다. 그러나 관객석의 박수 소리가 점차 줄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인 ‘나는 남자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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