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삼성이 9회에 터진 박한이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넥센에 3-1 승리를 거두면서 1패 뒤 2연승을 거뒀다.
9회말에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마무리 한 삼성 임창용이 혼신의 피칭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9회말에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마무리 한 삼성 임창용이 혼신의 피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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