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는 이사회를 열어 오는 6월 초 임기가 만료되는 윤태순 회장의 후임을 공모를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7인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후보추천위는 공모 신청자 중 복수의 후보자를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하며, 이사회는 이를 임시총회로 넘겨 회원사의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협회는 회장 후보 자격 요건으로 금융업계 또는 정부 감독기관에 5년 이상의 재직경력을 가진 사람으로, 자산운용업계의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이해를 갖춰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또 자산운용사, 은행, 증권사 및 보험사 등 회원사별 특성에 따라 발생하는 이해를 조정할 능력과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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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협회는 7인으로 구성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후보추천위는 공모 신청자 중 복수의 후보자를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하며, 이사회는 이를 임시총회로 넘겨 회원사의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협회는 회장 후보 자격 요건으로 금융업계 또는 정부 감독기관에 5년 이상의 재직경력을 가진 사람으로, 자산운용업계의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이해를 갖춰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또 자산운용사, 은행, 증권사 및 보험사 등 회원사별 특성에 따라 발생하는 이해를 조정할 능력과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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