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날들 배우들이 프레스콜 막이 내린 후 무대에서 내려가지 않고 셀카를 찍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그날들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변해가네 ‘그날들 ‘나의 노래 ‘사랑했지만 등의 곡을 담은 하이라이트 시연에 이어 장유정 연출,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규현, 김지현, 신다은이 자리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날 간담회가 끝난 후였다. 포토타임이 끝난 후에도 배우들은 무대에 남아 몸을 붙이며 포즈를 취해 기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에 유준상은 우리 셀카 찍는 거다. 신경 안쓰셔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카메라를 응시했고, 배우들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었다.
앞서 배우들의 열띤 시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준상과 지창욱이 무대에 올랐을 때 음향사고가 발생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고도 있었다. 하지만 유준상과 지창욱은 당황하지 않고, 1000석이 넘는 좌석에 목소리가 전해질 만큼 목청을 높이며 무대를 꾸미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건명은 음향사고가 있었다. 유준상과 지창욱이 온힘을 다해 곡을 소화하더라. 들으셨는가”라고 사고를 언급한 후 작년 이맘 때 나는 좌석에 앉아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그날들을 관람했다. 김광석 선배의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행운이 나에게 온 거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그날들은 故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만든 창작뮤지컬로 내년 1월18일까지 대학로뮤지컬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그날들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변해가네 ‘그날들 ‘나의 노래 ‘사랑했지만 등의 곡을 담은 하이라이트 시연에 이어 장유정 연출,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규현, 김지현, 신다은이 자리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날 간담회가 끝난 후였다. 포토타임이 끝난 후에도 배우들은 무대에 남아 몸을 붙이며 포즈를 취해 기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에 유준상은 우리 셀카 찍는 거다. 신경 안쓰셔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카메라를 응시했고, 배우들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었다.
앞서 배우들의 열띤 시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준상과 지창욱이 무대에 올랐을 때 음향사고가 발생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고도 있었다. 하지만 유준상과 지창욱은 당황하지 않고, 1000석이 넘는 좌석에 목소리가 전해질 만큼 목청을 높이며 무대를 꾸미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건명은 음향사고가 있었다. 유준상과 지창욱이 온힘을 다해 곡을 소화하더라. 들으셨는가”라고 사고를 언급한 후 작년 이맘 때 나는 좌석에 앉아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그날들을 관람했다. 김광석 선배의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행운이 나에게 온 거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그날들은 故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만든 창작뮤지컬로 내년 1월18일까지 대학로뮤지컬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