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향력 있는 100인 힐러리·오바마"
입력 2007-05-04 05:07  | 수정 2007-05-04 08:48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권주자인 힐러리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포함된 반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탈락했습니다.
타임이 인터넷에 일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앨 고어 전 부통령과 낸시 펠로시 첫 여성 하원의장,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밖에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도 100인에 선정됐으나 우리나라 가수 비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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