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환, `다정한 아버지의 눈빛` [MBN포토]

배우 정동환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지병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달콤한 비밀' 제작발표회에는 박만영 PD, 신소율, 김흥수, 정동환, 김응수, 양진우, 황인영, 이민지 등이 참석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발칙한 비밀을 가진 싱글맘과 타인에게 냉소적인 철벽남,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가족극. 싱글맘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와 평범하지만 결코 평탄치 않은 세 불통가족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통해 여타의 일일극과는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MBN스타(강남구)=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