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수지, 사귄 남자만 30명? 김구라 “H군” 폭로
입력 2014-11-06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박지은이 신수지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박지은은 신수지와 함께 야구장을 갔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수지야 너 남자 몇 명 사귀었어?라고 물었는데 수지가 ‘한 30명?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수지는 선수 생활할 때는 바빠서 진지하게 만난 것은 아니다”며 썸탄 걸 사귀었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MC 김구라는 그런 썸은 H 같은 존재인가?”라고 물어 신수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선수 활동을 할 때는 키 164cm에 34kg~38kg을 무조건 유지해야 했다. 지금은 50kg이다”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신수지, 대박이다” ‘라디오스타 신수지, 인기 많을 것 같아” ‘라디오스타 신수지, 귀여워” ‘라디오스타 신수지, 더 예뻐졌다” ‘라디오스타 신수지,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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