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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장동민 “권오중, 나보다 더 독한 남자다” 폭로
입력 2014-11-05 19:11 
사진제공=KBS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배우 권오중의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미운정 고운정 특집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들인 데프콘-김종민, 장동민-유상무, 파비앙-줄리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장동민은 유재석, 권오중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나쁜 남자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동민은 권오중은 나보다 더 독하고 못된 사람”이라는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동민은 권오중이 ‘나는 남자다 방청객들에게 던진 한마디 말에 카운터펀치를 맞았다고 밝혔는데 과연 그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장동민은 국민 MC 유재석과의 호흡에 대해 사실 좀 안 맞다”고 밝히기도 해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그는 유재석 형은 나쁜 남자인 나조차도 착하게 만든다. 그래서 항상 ‘나는 왜 이렇게 못됐을까라는 자괴감을 빠지게 만든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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