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서태지와 촬영 中 … ‘유재석과 두 번째 만남’
입력 2014-11-05 16:07  | 수정 2014-11-05 16: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무한도전과 서태지의 만남이 성사됐다.
5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현재 제작진과 서태지가 만나서 촬영 중”이라며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머물고 있는 평창동 자택에서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녹화 분은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서태지를 출연시키기 위해 직접 섭외 전화를 걸었다. 이에 서태지는 응했고 직접 ‘무한도전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한 것. 유재석과는 두 번째 만남이다.
한편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은 박명수가 총 연출자가 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음악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처럼 멤버들이 매니저 역할을 맡고, 출연 가수와 특별한 무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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