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인턴기자] 가수 MC몽의 신곡 가사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겨냥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C몽의 6집 정규 앨범 ‘Miss me or Diss me 중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11번째 트랙곡 ‘왓에버(Whatever)에는 하하의 나레이션이 담겨 있다.
하하는 나레이션으로 민아야 나 동훈이 오빠인데 너 남친이랑 요즘 안 좋냐? 어제 클럽 갔는데 춤 무지하게 추더라고. 걔 그래도 되냐”며 그러니까 다른 남자를 만나. 걘 안돼. 민아야”라고 말했다.
이 부분을 두고 누리꾼들은 최근 민아와 교제설에 휩싸였던 축구선수 손흥민을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손흥민 측은 민아와 교제설에 이어 결별설이 보도되자 한 연예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아무 관계도 아니다. 손흥민과 민아는 2번 정도 만나기는 했으나 교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다. 민아는 지난달 15일 소속 그룹 ‘걸스데이를 통해 디지털 싱글 ‘보고 싶어를 발매했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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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의 6집 정규 앨범 ‘Miss me or Diss me 중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11번째 트랙곡 ‘왓에버(Whatever)에는 하하의 나레이션이 담겨 있다.
하하는 나레이션으로 민아야 나 동훈이 오빠인데 너 남친이랑 요즘 안 좋냐? 어제 클럽 갔는데 춤 무지하게 추더라고. 걔 그래도 되냐”며 그러니까 다른 남자를 만나. 걘 안돼. 민아야”라고 말했다.
이 부분을 두고 누리꾼들은 최근 민아와 교제설에 휩싸였던 축구선수 손흥민을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손흥민 측은 민아와 교제설에 이어 결별설이 보도되자 한 연예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아무 관계도 아니다. 손흥민과 민아는 2번 정도 만나기는 했으나 교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다. 민아는 지난달 15일 소속 그룹 ‘걸스데이를 통해 디지털 싱글 ‘보고 싶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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