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장동익 의사협회장 소환
입력 2007-05-03 11:22  | 수정 2007-05-03 12:55
치과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도 정치권에 로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장동익 의사협회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장 회장을 상대로 후원금을 받은 국회의원이 누구이며 얼마를 어떤 명목으로 건넸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또 장동익 회장 소환을 시작으로 정형근 의원 등 의혹이 제기된 정치권 인사들을 소환해 로비의 실체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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