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홀딩스가 보호예수 해제 이슈와 유상증자 신주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으로 하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삼영홀딩스는 전일 대비 9.24% 내린 717원을 기록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삼영홀딩스 주식 121만1000주(6.0%)가 오는 11일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이어 지난달 25일 발행된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 141만주가 오는 7일 신규로 상장된다. 주당 발행가액은 709원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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