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5일 본회의를 열고 교육, 사회, 문화 부문 대정부질문을 갖는다.
이날 질문에는 교육 분야에서 누리과정 예산의 지방 교육재정 부담 계획과 자립형 사립고 지정 취소, 수학능력시험 오류 책임과 수험생 구제 대책 등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정부조직법 개편안, 검찰의 카카오톡 감청 등에서 질의가 오갈 예정이다.
이날 질의자로는 새누리당에서 심재철 김성태 김세연 김제식 이노근 박윤옥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우상호 김태년 박혜자 최원식 박홍근 의원, 비교섭단체에서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각각 나선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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