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악뮤’ 이수현, 토이 객원가수 ‘영광’
입력 2014-11-04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남매그룹 악동뮤지션 멤버인 이수현이 가수 유희열과 만난다.
4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이수현은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인 토이의 정규 7집 앨범에 객원 가수로 참여한다. 이수현은 그동안 악동뮤지션으로 활동하면서 중독성 있는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유희열과 만나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관심을 모은다.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이수현이 토이의 새 앨범에 참여하는 것은 맞다. 세부 사항은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이번 토이의 새 앨범은 가수 성시경과 김동률, 이적, 선우정아,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등이 실력파 뮤지션들이 객원 가수로 참여했다.
토이의 앨범은 오는 1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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