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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남다른 지휘 실력으로 ‘여심’ 사로잡아
입력 2014-11-04 13:13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지휘자로 돋보이는 존재감 자랑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박보검이 주원 대신 지휘자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S오케스트라 단원이 협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S오케스트라 지휘자를 맡은 한승오(백서빈 분)는 협연에 앞서 무대공포증이 심해지더니 결국 무대에 오를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협연 선봉에 서는 지휘자의 자리가 비자 S오케스트라는 비상이 온 가운데, 너구리로 변신한 설내일(심은경 분)의 멜로디언 연주와 함께 S오케스트라의 협연을 알렸다.

S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비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연주회장으로 달려온 차유진(주원 분)은 S오케스트라의 무대 시작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때 지휘자 자리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이윤후(박보검 분)였다. 이윤후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S오케스트라 단원의 눈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아름다운 협연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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