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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수제비 달인, 빠른 손놀림의 수제비 뜨기 신공
입력 2014-11-03 21:14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수제비의 달인이 남다른 손놀림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는 수제비의 달인 11년 경력의 박상호 달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제비의 달인이 소개 됐다. 달인은 부산에서 11년 째 수제비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의 수제비를 맛본 손님들은 밀가루 반죽 같지 않다” 너무 얇아서 기계로 하는 것 같다” 여기서 밖에 못 먹을 맛이다”라고 찬사를 아낌없이 보냈다.

박상호 달인은 수제비를 양손으로 떼는 신공을 가져서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인사였다. 수제비를 뜨는 솜씨 뿐만 아니라 달인은 칼국수를 써는 모습도 남달랐다. 일정한 간격으로 촘촘히 썰고 있었기 때문.

달인은 자신의 경력에 대해 오랫동안 열심히 살았기에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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