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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보복폭행 철저 수사"
입력 2007-05-02 17:57  | 수정 2007-05-02 17:57
정상명 검찰총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 폭행 사건과 관련해 안영욱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철저한 수사지휘를 지시했습니다.
정 총장은 대검 형사부장을 통해 적법절차가 준수되면서도 한점 의혹 없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지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수사내용이 소상하게 보도돼 피의 사실 공표 논란이 일 수 있고 기밀 누출로 수사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수사 지휘권을 행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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