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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고도일 박사 “한국 아이돌…대부분이 디스크 위험 안고 있다”
입력 2014-11-02 00:13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세바퀴 아이돌들의 허리 건강이 위험한 상태로 알려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박사 대 글로벌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레드벨벳, 미쓰에이 등이 글로벌 아이돌로 출연했다.

이날 고도일 박사는 한류 아이돌 중 많은 아이돌들이 15년 이상 빨리 노화될 위험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검사를 받으러 온 아이돌 중 대부분이 상태가 좋지 않다. 나이가 굉장히 어림에도 디스크가 닳아 없어진 상황이다. 이들의 경우에는 40살만 되어도 협착증이 올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고도일 박사는 허리디스크 자가 진단법을 공개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이특이 특히 큰 고통을 호소했다.

고도일 박사는 아이돌들을 위한 척추 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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