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계 중계’ 조권 “골반 많이 털어 고관절 안 좋아졌다” 고백
입력 2014-11-01 22:04 
사진=연예가 중계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예능출연에 뜸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2AM과 인터뷰를 했다.

이날 리포터로 나선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은 조권에게 최근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뜸하다. 이유가 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권은 그동안 뮤지컬도 하고, 음악적으로 활동했다. 예능인보다 진지한 면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농담이 아니라 하도 많이 골반을 털어 고관절이 안 좋아졌다”고 진짜 이유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권은 아직 깝댄스는 여전하다고 자부하면서 여전히 죽지 않은 예능감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연예계 중계는 살아생전 신해철의 모습과, 공연장에서의 모습, 그리고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는 신해철의 모습을 보여주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