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국의 눈물' 박지영, 홍아름 입사 허락 "대신 조건 있다"
입력 2014-11-01 19:21  | 수정 2014-11-01 19:29
사진=MBN


홍아름이 신데렐라 백화점에 입사했습니다.

1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윤차영(홍아름)이 신데렐라 백화점 정식 사원이 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유선경(박지영)은 윤차영의 입사를 탐탁지 않아했지만 남편 진현태(윤다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윤차영의 입사를 허락했습니다.

유선경은 차영을 불러놓고 "채용하는 대신 조건이 있다"며 "1년간만 계약직으로 근무해라. 1년이 지나서 별 탈이 없으면 그때 가서 정식으로 채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종편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