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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광희, 김정민 아들 담율에 돌보다…“죽는 줄 알아”
입력 2014-11-01 18:03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오 마이 베이비 광희가 김정민의 아들 담율을 돌보다 지쳐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광희가 김정민의 가족들과 함께 한강을 놀러갔다.

이날 광희는 김정민의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막내 담율이를 제외하고 김정민의 가족은 오리배를 타러 갔다.

광희는 담율이를 혼자 돌보게 됐고,부탁하는 김정민 부부는 광희를 불안해했다.

광희는 한강을 배회하는 담율이를 따라다니며 힘들어했고 결국 담율을 안아 돌아다니지 못하게 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정말 죽을 뻔했다. 별 생 쇼를 다했던 것 같다. 담율이 허릿심이 장난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아이를 둘러싼 육아 소동기로,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소현, 손준호, 리키 김, 류승주, 김애리, 김정민, 타니 루미코가 출연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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