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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빅스, 강렬한 무대 매너로 여심 사로잡은 ‘에러’
입력 2014-11-01 16:45 
사진=음악중심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음악중심 빅스가 사이보그로 변신했다.

빅스는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에러(Error)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는 독특한 디자인이 가미된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간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여온 빅스는 사이보그 이미지 역시 완벽하게 소화했다.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빅스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에러는 사랑에 상처받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이보그로 몸을 변화시키지만, 사이보그가 되고 난 후에도, 사랑을 느끼는 심장은 계속 뛰고 있다는 이번 컨셉의 메인 스토리를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투에이엠(2AM). 빅스(VIXX),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홍진영, 윤현상, 정동하, 주니엘, 매드타운, 라붐, 비아이지(B.I.G), 립서비스. 조미, 대국남아, 핫샷, A.CIAN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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