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유재석 “괜한걸 물어봤네” 의미심장 발언 ‘눈길’
입력 2014-11-01 16:44 
나는 남자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다이나믹듀오 최자에게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지난달 31일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힙합 그리고 록을 사랑하는 남자 편이 꾸며져 다이나믹듀오, 이윤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록을 하는 자신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썸녀 때문에 고민인 한 방청객의 사연을 소개한 후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할거냐”며 게스트들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최자는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난 너처럼 노래 부르고 힙합…”이라고 말하던 중 아, 의미가 없다. 일어나지 않을 일을 뭐 하러 얘기하나. 괜한 걸 물어봤다”며 설리에 대한 의미심장한 말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지난 8월 19일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최자와 설리는 그동안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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