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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다희, 반성문 또 제출…‘7번째’
입력 2014-11-01 16:30  | 수정 2014-11-01 16: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걸그룹 글램 다희(본명 김다희, 20)가 7번째 반성문을 제출했다.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다희는 지난달 31일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이는 지난 달 17일 첫 반성문을 제출한 후 일곱 번째 반성문이다.
함께 구속 기소된 모델 이지연은 지난달 29일 처음 반성문을 제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지난달 3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들을 기소했다.

한편 2차 공판은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희, 얼른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다희, 벌써 7번째네” 다희, 사실이 뭘까” 다희, 얼른 공판이 끝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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