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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확정, 송유빈·김필 ‘호평’
입력 2014-11-01 09:12  | 수정 2014-11-01 11:19
슈퍼스타k6 탈락자
‘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가 탈락한 가운데, 송유빈이 심사위원의 '슈퍼세이브' 제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의 TOP4 결정전이 펼쳐졌다.
버스터리드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열창하며 진솔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여기까지 올 자격은 충분하지만 보컬이 아쉬웠다”고 평가하며 결국 버스터리드가 탈락의 쓴맛을 맛봤다.

이와 함께 이날 평가가 좋지 않았던 송유빈은 다시 한 번 살아남았다. ‘다 줄거야를 부른 송유빈은 심사위원들 모두에게 80점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 김필 또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보여 이승철의 호평을 받으며 Top 4에 진출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김필의 노래만 보면 타고난 스타성을 가진 것 같다. 콘서트형 가수로도 대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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