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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타오, 순진무구한 행동으로 모성애 자극 ‘세살타오 등극’
입력 2014-10-31 23:10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엑소 타오가 순진무구한 행동으로 모성애를 자극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신입족 이재윤, 다나, 엑소 타오가 김병만과 생존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오는 죽은 조개를 줍곤 김병만에게 쪼르르 달라가 자랑했다. 하지만 이 조개는 죽어서 껍데기만 있던 상태였다.

이에 김병만은 한 132년 전에 죽은 조개다”라고 장난을 쳤고 타오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다나와 이재윤에게 은근슬쩍 자신의 가방, 수건, 수경 등 물건을 자연스럽게 떠넘겨 핀잔을 듣기도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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