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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PO 4차전, 31일 오후 3시30분 현장판매
입력 2014-10-31 15:39 
왼쪽-LG 류제국 오른쪽-넥센 헨리 소사 사진=MK스포츠 DB
31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LG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입장권 잔여분과 예매 취소분을 3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잠실야구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한다.
플레이오프 3차전 까지 진행된 가운데, 넥센이 LG에게 2승 1패의 전적으로 앞서고 있다.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넥센은 소사, LG는 류제국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류제국은 지난 25일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류제국은 5일간 휴식을 취한 후 포스트시즌 3번째 선발 등판한다. 반면, 넥센의 선발 헨리 소사는 지난 27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4 1/3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소사는 3일의 짧은 휴식을 취한후 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로 등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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