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리아에셋투자證, 초롱이 둥지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입력 2014-10-31 11:21 
사진제공 :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29일 경기도 가평에 있는 초롱이 둥지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결연은 도시와 농어촌 간에 문화교류 및 농산물직거래를 통해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직원들은 자매결연식 이후 첫 주말인 11월 1일에 이곳 마을을 찾아와 농작물 수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줄 예정이다.
초롱이 둥지마을 강병옥 이장은 "이번 1사 1촌 교류를 통해 일손도 도움 받고 또 좋은 농산물도 소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소감과 기대를 전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기동호 대표는 "초롱이둥지마을을 임직원의 배움의 터전으로 삼고, 마을 어르신들을 스승으로 모시고 땀의 소중한 의미를 찾아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에셋 투자증권은 중소·중견기업에 특화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소형 증권사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