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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수성…유종의 미 거두다
입력 2014-10-31 09:42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이 두 자릿수를 넘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은 10.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8.7%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거두는 것은 물론, 두 자릿수 시청률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이날 ‘내 생애 봄날은 심장이식 후 거부 반응으로 상태가 악화된 이봄이(수영 분)가 다른 이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6% KBS2 ‘아이언맨은 4.3%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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