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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올슉업’서 좋아하는 장면? 음흉한 본능 표출”
입력 2014-10-31 09:40 
사진= 이현지 기자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애프터스쿨 가희가 뮤지컬 ‘올슉업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뮤지컬 ‘올슉업 출연배우들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어 손호영, 김동준, 산들, 가희, 정재은, 구옥분, 안세하가 자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가희는 작품 속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에 대해 애드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이 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나탈 리가 애드에게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며, 표현하는 장면이 있는데, 음흉한 본능이 드러나 재밌게 느껴지더라”고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중 24곡들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손호영, 김동준, 산들, 유권, 김예원, 정재은, 가희, 강성진, 구옥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28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홍익대 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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