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해피투게더’ 제치고 木夜예능 1위

[MBN스타 손진아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가 목요일 심야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자기야는 6.7%(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2%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는 이만기가 생일인 장모를 위해 현철과 전화 연결을 시켜주거나 남재현과 김환이 송이축제에 들러 코믹댄스를 선보이는 등 재밌는 일상을 소개해 웃음을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과 MBC ‘헬로 이방인은 각각 5.6%, 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