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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이상형 월드컵에서 ‘삼둥이’ 선택?
입력 2014-10-31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0회에서는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가 공개된다.
이날 추사랑은 충격반전의 ‘이상형 월드컵으로 아빠 추성훈을 공황상태에 빠뜨렸다.
추사랑배 이상형 월드컵의 태풍의 핵은 ‘마성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였다.

추사랑은 유토랑 아빠 중에 누가 더 좋아?”라며 기대감에 드러낸 추성훈을 절망의 나락에 빠뜨렸다. 선택 항목에도 없던 대한-민국-만세를 뽑으며 수줍은 미소를 터뜨린 것.
추성훈은 유토에 이어 난데없이 나타난 제 2의 라이벌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복병 ‘삼둥이로 인해 허무하게 예선에서 탈락한 추성훈은 눈물을 머금고 ‘삼둥이의 최종 위치를 확인해 갔다.
추사랑은 유토 대 삼둥이, 미키마우스 대 삼둥이의 대결에서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대한-민국-만세를 선택해 절대 마성의 주인공 ‘삼둥앓이에 합류했음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사랑이는 대한-민국-만세의 이름만 들어도 자동 웃음을 지어 추성훈에게 2달 공백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했다.
‘파죽지세 대한-민국-만세가 대망의 결승전에서 만난 상대는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 이미 수차례 뽀로로 사랑을 부르짖었던 사랑인 만큼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추사랑이 뽀로로와 삼둥이 중 누구의 손을 들어주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추사랑의 이상형 월드컵 결과는 오는 11월 2일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매력있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폭소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방송 꼭 챙겨봐야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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