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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웨딩마치…예비신부 누군가 봤더니 '어머나!'
입력 2014-10-30 13:59 
신정환/사진=MBN


신정환, 12월 웨딩마치…예비신부 누군가 봤더니 '어머나!'

'신정환'


방송인 신정환이 12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합니다.

30일 한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오는 12월 20일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참석하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인들에게 결혼 발표를 했으며, 아직 청접장은 돌리지 않았습니다.

예비신부는 얼마 전까지 디자인 관련업에 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예비 신부는 신정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사건 이후 현재까지 자숙 중인 상황입니다.

그는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 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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