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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장동민 독설에 신아영, "욕 하는데 즐거운 것은 처음"
입력 2014-10-30 12:03 
'더지니어스 장동민' /사진=tvN
'더 지니어스' 장동민 독설에 신아영, "욕 하는데 즐거운 것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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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개그맨 장동민이 아나운서 신아영에게 독설을 날린 가운데 신아영의 반응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광부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장동민이 신아영, 유수진과 한 팀이 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광부게임'은 9명의 플레이어가 3명 씩 한 조를 이뤄 광물을 캐고, 캐온 광물의 승점을 나머지 플레이어들과 나눠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신아영은 장동민이 광물 한 개를 뽑으라고 할 때 세 개를 뽑았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하나 뽑으라고 했으면 하나 뽑으면 됐지 왜 세 개나 뽑았냐"며 "못알아 듣냐, 하버드?"라며 "하버드에서 1인지 3인지 안 가르쳐주냐"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신아영은 이에 웃음을 터뜨리며 "(내게)욕을 하는데 막 즐거운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연승과 유수진이 데스매치 대결을 벌인 가운데 유수진이 최종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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