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탈환했다.
한국갤럽은 30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퇴장으로 ‘무한도전이 1위에 복귀했다”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3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무한도전이 선호도 9.9%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올해 1월까지 11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나, 이후로는 ‘별에서 온 그대와 ‘기황후 ‘왔다! 장보리에 그 자리를 내주는 등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매월 10% 내외의 선호도를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예능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2006년 5월 시작한 ‘무한도전은 지난 18일 400회를 맞아 9년을 함께한 여섯 멤버들이 우정과 추억을 되새기는 ‘비긴 어게인 특집으로 다시금 눈길을 모았다.
2위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6.1%로 안착했다. 작년 11월 정규 편성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올해 2월 처음으로 20위권 진입, 3월 이후 10위권에 안착했고 이번 달에는 2위까지 올랐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4.4%로 3위에 올랐고, KBS ‘개그콘서트와 KBS1 ‘고양이는 있다가 공동 4위(3.6%)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달 3위까지 올랐던 ‘비정상회담(JTBC)은 이번 달 7위(3.1%)로 상승세가 꺾였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한국갤럽은 30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퇴장으로 ‘무한도전이 1위에 복귀했다”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3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무한도전이 선호도 9.9%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올해 1월까지 11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나, 이후로는 ‘별에서 온 그대와 ‘기황후 ‘왔다! 장보리에 그 자리를 내주는 등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매월 10% 내외의 선호도를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예능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2006년 5월 시작한 ‘무한도전은 지난 18일 400회를 맞아 9년을 함께한 여섯 멤버들이 우정과 추억을 되새기는 ‘비긴 어게인 특집으로 다시금 눈길을 모았다.
2위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6.1%로 안착했다. 작년 11월 정규 편성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올해 2월 처음으로 20위권 진입, 3월 이후 10위권에 안착했고 이번 달에는 2위까지 올랐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4.4%로 3위에 올랐고, KBS ‘개그콘서트와 KBS1 ‘고양이는 있다가 공동 4위(3.6%)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달 3위까지 올랐던 ‘비정상회담(JTBC)은 이번 달 7위(3.1%)로 상승세가 꺾였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