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면·박수근 등 가옥 문화재 등록
입력 2007-05-01 13:27  | 수정 2007-05-01 13:27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근대분과 심의를 거쳐 장면 전 총리와 화가 박수근 가옥을 비롯한 근현대 정치가와 예술가 관련 문화유산 4건을 지난달 30일자로 문화재에 등록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명륜동 소재 장면 전 총리 가옥은 1937년 건립됐으며 안채와 사랑채, 사용인실 등이 원형을 비교적 잘 보존한 곳으로 평가됩니다.
종로구 창신동 소재 박수근 가옥은 1949년 건립됐으며, 박수근의 대표작들의 산실이며 작품 배경으로도 많이 등장해 문화재 등록에 고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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