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중보건의 배치시험 오류 '초유의 사태'
입력 2007-05-01 11:17  | 수정 2007-05-01 11:17
공중보건의 배치 지역을 결정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시험에서 일부 문항의 출제 오류로 인해 의사와 한의사 등 총 33명의 배치지역이 뒤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복지부는 공중보건의사 지역배치를 결정하기 위해 치르는 시험에서 정답이 바뀐 문제와 정답이 없어 모두 '정답처리'한 사고가 발생해 의사 29명과 한의사 4명 등 총 33명의 공중보건의 배치지역이 뒤늦게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중보건의 배치시험에서 출제오류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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