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일간스포츠, 안판석 PD와 프로덕션 설립
입력 2007-05-01 10:57  | 수정 2007-05-01 10:57
일간스포츠가 MBC 드라마 '하얀 거탑'을 연출했던 안판석 PD와 영상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영상물 제작을 시작합니다.
일간스포츠는 지난달 27일 전속 연출 계약을 맺은 안 PD와 이달 내로 영상 프로
덕션을 세울 예정이라고 2일자 신문을 통해 밝힐 예정입니다.
안 PD는 영상 프로덕션에서 드라마ㆍ영화 제작 부문 총괄 대표이사직을 맡으면서 작품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일간스포츠는 지난 21월 '주몽'의 최완규 작가가 대주주로 있는 에이스토리의 최대주주가 된 데 이어 영상 프로덕션을 설립함으로써 본격적인 영상물 투자ㆍ제작 시장에 뛰어든 최초의 일간신문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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