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살사클럽장 출신 이지가 지난달 첫 번째 싱글 '두리번'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지는 음원 공개 전부터 살사, 라틴, 밸리 댄스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정통 댄서입니다.
정확하면서도 비음이 섞인 독특한 음색과 살사가 어우러진 화려한 라이브는 극찬을 받아왔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개그맨 김경진이 상대역으로 출연해 코믹한 장면을 선보입니다.
밴드 4246의 기타리스트 송필규, 한국 디제이계의 전설 이세훈, 드러머 두배가 우정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지는 음원 공개 당일 트롯장르 뮤직비디오로는 이례적으로 1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해 중견가수에 버금가는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