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육군 대위 군 숙소서 목매 숨져
입력 2007-05-01 10:17  | 수정 2007-05-01 10:17
현역 육군대위가 숙소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돼 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육군 35사단에 따르면 어제(30일) 오전 9시경 전주시 송천동 장교독신자 아파트에서 최모 대위가 가구에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동료 김모 대위가 발견해, 군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군 당국은 최 대위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
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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