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국 주택 40%, 공시가격 5천만원 이하
입력 2007-05-01 09:47  | 수정 2007-05-01 09:47
신규주택 청약때 무주택자로 분류되는 공시자격 5천만원 이하의 주택이 전체 주택의 40%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과 단독 주택중 공시가격 5천만원 이하는 522만 가구로 전체 주택 천3백만 가구의 40%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구주는 전용 18평 이하의 면적요건과 10년 이상의 거주요건을 충족하면 무주택자로 분류되지만 두 가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기는 어려워 실제 무주택으로 분류될 가구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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