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남 '버블 4개구' 시가총액 비중 감소
입력 2007-05-01 08:12  | 수정 2007-05-01 10:03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던 강남과 서초, 송파, 양천구 등 이른바 '버블 4개구'의 시가총액 비중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는 서울지역 아파트 시세를 조사한 결과, 버블 4개구 소재 아파트의 시가총액 비중이 지난해 6월 49.54%에서 올해 4월말 47.54%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나머지 21개구의 시가총액은 45조8천234억원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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