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질초과 하수처리장 19곳 개선명령
입력 2007-05-01 06:52  | 수정 2007-05-01 06:52
환경부가 전국 320개 하수처리장 가운데 19개 하수처리장이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수질기준 초과 원인은 운전방법 미숙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고농도 폐수 유입에 따른 충격부하 발생 6곳, 소독설비 고장 및 기계설비 노후화 5곳 등 이었습니다.
경기도 이천, 과천과 경남 남해군 상주 하수처리장의 경우 소독 설비 고장으로 총 대장균군이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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